배우 이요원 프로필 나이 자녀 그린마더스클럽 이은표 출연

4월14일 배우 이요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980년4월 9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2녀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1997년 고교 방송반으로 활동하여 별 기대없이 출전한 연예인 캐스팅 컨벤션의 모델캐스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월간 잡지에 모델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 뒹 많은 패션 잡지에서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1998년 명세빈의 아역을 찾던 장현수 감동이 이요원을 보고 바로 케스팅하게 됩니다. 이후 영화 남자의 향기를 통해서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2001년 청년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안겨준 고양이를 부탁해와 첫 주연 드라마 푸른아개로연기력을 인정받아서 차세대 스타로 올라 탑니다. 그뒤 영화 아프리카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2013년 작품 황금의 제국에선 차갑고 냉철한 재벌가 상속녀를 맡아 호소력 있는 감정연기로 최서윤역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열연을 하여 최우수 연기상,10대 스타상을 받았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사극과 시대극, 현대극을 모두 총망라하여 연기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이다. 비록 2019년 한 해는 시청률에선 고전했지만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드라마 '꼭지'를 비롯하여 '대망', '패션 70's'로 주연급 배우로 급성장하였고 '외과의사 봉달희'와 '선덕여왕'으로 배우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전성기가 지나면 배우 본인에게도 침체기가 올 수 있지만 '49일', '황금의 제국', '불야성' 등 작품성이 높은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건재하다는 모습을 보여줬고, '욱씨남정기'나 '부암동 복수자들'과 같이 세련된 도시 여성이면서 동시에 코믹한 연기도 보여줄 수 있는 역할도 섭렵하였다. 20년이라는 시간동안 1-2년의 주기로 꾸준히 히트작들을 낼 수 있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하나이다.

이효원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키는 173으로 여성으로는 장신에 속합니다. 모델로도 많은 활동을 하게된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몸무게는 51kg입니다. 혈액형은 B형입니다. 
성남은행 초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성남여자중학교, 성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단국대한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하고 고려대학교 미디어 대학원 을 졸업하였습니다. 가족은 배우자 박진우, 장녀 박애린, 차녀 장님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맘입니다. 

많은 작품과 CF등 활동을 왕성하게 하였는데.. 이번에 2년만에 복귀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린마더스 클럽 입니다. 수목 드라마로 인은표 역을 맡아 열연하게 되었습니다. 이은표는 일반 엄마와는 조금 다른 캐릭터로 뛰어난 수재입니다. 유학까지 다녀온,, 하지만 교육열이 높은 동네로 이사를 하게 되고 교육열이 높은 엄마들의 등상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키울지 생각하고 살아남기위해서 노력하는 캐릭터로 등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작품 선택이 좋은 편에 속한다. 2000년대 흥행작이 많은 편에 속하고 2010년대에는 시청률이 아쉽더라도 대체적으로 숨은 명작들을 꼽으라면 이요원 작품들이 많다.
몸매에 대한 불만은 없는데, 화면상에서 갸름해보이기 위해 페이스 라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를 할 때가 많다고 한다. 다이어트 방법은 운동과 식이 조절 그리고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을 함께 하면 효과가 좋다며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한다고 한다.
이요원은 나이랑 키가 1980년생, 173cm 장신이기에 화면에서만 접한 사람들이 실제로 이요원을 보면 놀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