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롤 결말 에 대해서 .....

출저 -  naver.com

영화 크롤에 대해서 초대형 허리케인, 최상위 포식자 식인 악어때,,, 진퇴양난 어딜가도 안전한 곳이 없다... 엄청난 속도로 

전진하면서 지상의 모든것을 집어 날려버리는 강력한 허리케인이 플로리다를 강타한다. 헤일리는 대피명령을 무시고 연락두절된 아버지를 찾아 집으로 향한다. 지하실에서 심한 부상을 입고 쓰러진 아버지를 발견하고 빠져나가려던 그순간, 홍수와 함께 나타난 엄청난 크기의 포식자와 집에서 살아남기위한 사투가 시작되는데... 

- 악어 영화를 원래 좋아하는데, 최근에 그닥 완성도가 좋은 악어영화가 나오질 않았다. 나와봤자.. B급 악어 영화였는데.. 이번에 제작자나 감독이나 워낙 좋아하는 분들이라 기다를 살짝했음.. 

스릴과 더불어 긴장감..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실제 일어날수 있는 상황을 깜끔하게 보여줌으로써 무척 긴장하고 영화를 보았다.. 그러나 설정은 어설픈점이 많아 아쉬웠다..

 

여름에 나올 공포영화였지만 11월 마지막 주에 개봉한 .. 악어영화를 겨울에 보게되다니.. 아쉽네요.. 생각없이 시간죽이기게 완전 좋은 영화인것 같아요~ 

-허리케인의 재난영화와.. 악어떼의 만남으로 주인공은 어디든지 갈수없는 아주 아주 미친상황이 전개된다.. 내가 저런 상황에 놓이면 어떻게 할지 한번 생각들게 된다. 살아남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하고 얼마나 지칠것인가..

https://youtu.be/khB7b8h7zbk

현재 크롤은 주말 영화상영작중.. 예매율 4위를 차지 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수 87,149입니다. 

한번쯤 재난영화 , 조난영화를 보고 싶을때 아주 좋은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미녀는 언제든 살아날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영화라고 해도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리는 영화며 주말에 킬링타임으로 봐도 아주 방할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