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누적관객은 몇명? ~

아쿠아맨의 줄거리는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블럭버스터이다. 

감독은 제임스 완~

제임스 완~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리워넬과 같이 영화학교를 다니면서 2003년 첫작으로 쏘우-단편을 만들기 시작했다. 2004년 처음으로 장편영화를 만들면서 주말 3일간 1,828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쏘우2에서는 대런빈 보우즈만을 기용 3,4까지 이어졌다. 

2015년에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의 감독을 맡아서 진행하였으며 2018년 마침내 아쿠아맨 감독을 진행하게되었다. 

주연으로는 제이슨 모모아~ , 앰버허드, 니콜 키드먼, 패트릭 웰슨, 웰렘 대포, 등이 출연하였다. 

출연진들에서 대해서는 2편에서 조금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현재까지 약세였던 DC에서 제임스완의 영입으로 아쿠아맨의 결정적인 흥행뿐만 아니라 다른 히어로들까지도 힘을 실어줄수 있는 실마리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된다. 

 스토리는 전형적인 토르의 해양버전이라고 할만큼 일반적이지만 영화의 연출로서 볼거리를 선사하고 만족감을 상당한 수준까지 끌어 올린 작품이라 판단되어 진다. 

신비로운 탄생부터 왕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 수중에서의 전투신 등등 이 모든 관객들이 만족감을 느낄수 있도록 버릴곳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살릴 부분은 철저하게 살려 놓은 영화인것 같다.

결과적으로 DC는 제임스완의 기본기와 디테일및 열정으로 좋은 장면을 연출하였고 아쿠아맨을 흥행시킴으로써 한 줄기 빛이 되어줄 방향을 찾은 듯 하다. 

다음편으로 이어질 DC의 히어로물을 생각해보면서 살짝 기대감을 가져도 될것으로 보여진다.